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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자캐 커뮤니티 'PROJECT 22(약칭 22)'의 스토리(배경)입니다.

문서를 정독하지 않아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운영진이 책임지지 않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주의 사항: 인체실험, 인권 모독

운영진은 위 소재를 옹호 및 미화하지 않습니다.

초월자와 이능력

‘초월자’란 사람들의 믿음에서부터 실체화된 존재입니다.

주로 신화, 종교의 성서, 오랜 시간 내려져 온 민담 등에서 유래된 초월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초월자는 일부 인간에게 ‘이능력’을 제공합니다.

초월자가 인간을 선택하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초월자에 대한 믿음이 강한 지역에 있는 인간에게 이능력을 준다는 것이 학계 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능력이 처음으로 보고된 곳은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줄루족의 한 여성이 1998년, 자신에게 이상한 힘이 생겼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헛소리라고 치부되었기 때문에 금방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같은 주장을 하는 백인 남성이 나타났고, 곧이어 여러 사람이 비슷한 발언을 하기 시작하자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2025년 현재, 이 이능력자들은 중요한 인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중 약 5%를 차지하는 이능력자들은 국가의 귀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대던전사건

인류의 이능력사(史)에 있어서 가장 끔찍한 사건입니다.

7년 전, 2018년, 세계 곳곳에서 던전이 동시에 발생하고 세계는 패닉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던전의 몬스터들이 밖으로 나와버렸다는 것이죠.

국가 및 전투 단체에서는 이 몬스터들을 제압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예전부터 던전의 발생이 잦았던 아시아에서는 그 피해가 특히 심각했습니다.

아시아, 유럽 국가 중 일부에서는 부족한 인력을 채우기 위해 15세 이상의 청소년을 투입했다고도 합니다.

물론 도시전설에 불과하지만, 증언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9개월이 지난 뒤 모든 것이 쥐죽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곳곳이 폐허가 되고 인명피해는 억에 다다랐습니다.

그러나 모든 몬스터들이 소멸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반면 이 사건의 일단락을 위해 스스로를 내던진 이능력자들의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숨겼다’고 하는 편이 적절하겠습니다.

전사자를 제외하고, 그 전쟁에서 생존한 이능력자들은 정보가 말소되었습니다.

 

  • 캐빌딩 정보

참전 설정의 캐릭터의 경우 반드시 비밀 설정에 적어주셔야 합니다.

참전 캐릭터의 나이는 (현재 나이)-7>=15이어야 합니다(요컨대 현재 나이 22세 이상).

각성 전까지 공개란 및 역극에서의 언급이 불가능합니다.

  • 참전자 정보

대던전 당시 참전자의 전투복은 대륙별로 대표색이 정해져 있습니다.

옷에 무조건 해당 색이 어떻게든 들어가있으며, 나머지 디자인은 자유입니다.

해당 설정은 참고용으로, 언급하지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아시아(러시아 시베리아, 극동 포함): 초록색

유럽: 청록색

북아메리카: 파란색

남아메리카: 노란색

아프리카: 보라색

오세아니아-남극: 분홍색(또는 파견 지역의 색에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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