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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담은 불길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사용 방법이 까다로워서,

쌍검을 양날검처럼 붙여야 한다. 검 두 개를 동시에 휘두르면서

두 종류의 에너지 방출이 섞이는 것이다. 특히 체르노보그의 힘이 담긴 검은 영적인 존재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화사파동

[ 예준 ]

아르카디 전신 캐릭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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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쌍검

하나는 검은색, 하나는 검붉은 색이다. 발 끝에서 허리까지 오는 꽤 긴 길이를 갖고 있다. 검의 외양이며, 검무의 모양새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 어둠과 불의 힘을 방출할 수 있으나 효율이 좋지

않아 구마 시에만 따로 쓴다고 한다. 던전에서는 두 검을 함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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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각 | 냉혈한 | 공사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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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3월 5일

가족: 부모님

좋아하는 것: 시골, 산

좋아하는 음식: 함흥냉면, 명란

싫어하는 것: 담배

싫어하는 음식: 생선회

취미: 칼날 제련

 

프리모리예 지방, 블라디보스토크 태생이다. 고려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무녀독남 외동아들. 본관은 은천 이씨(이쪽은 황해도다). 조선 땅에서부터 무당 일을 해 온 집안이다. 따라서 종교 역시 무교(巫敎). 

무당인 큰이모와 함께 일한다. 웬만해서는 큰이모가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하지만, 심각한 악령은 아르카디가

나선다는 듯. 혼을 달래주는 일을 하긴 하지만 사람도 그렇고 영혼도 그렇고 말을 안 들으면 칼만큼

좋은 수단이 없다.

 

고려인답게 한반도의 핏줄을 가지고 있는데, 따지자면 함경도 출신이다. 하지만 아르카디는 한반도 땅을 밟은 적이 없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가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듯. 음식 취향이나 문화적 요소는 한민족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증조할아버지 때에 연해주로 이주했고, 그 뒤로 고려인이라는 정체성이 생겼다는 진술이 있다.

 

현대 한국어를 할 줄 알지만 문화어에 가깝다. 아무래도 출신이 출신이라 그런 것 같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러시아어와 고려어(중앙아시아 한국어), 영어다. 방언 특징 상, 하오체와 하소체를 섞어쓰는 경우가 있다.

한국인 이능력자와 대화하는 것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가에서는 자신의 지역을 극동이 아닌 원동이라고 부른다. ‘러시아 원동 연방관구의 구마사’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칭한다.

 

영적 존재를 볼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지금은 던전 외의 일로 악령과 악령에 씌인 사람을 제거하고 있다.

일처리가 빠른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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