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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잡아먹는 늑대, 펜리르를 묶어 봉인했던 봉인구.
사용하는 방식이야 여러가지지만, 무엇이던 묶어 봉인하는게 가능하다.
“모든 갇혀있는 것들이 해방되는” 라그나로크가 일어나지 않는한!
...이라는건 그냥 보편적인 생각이고, 던전이 터진 것 자체가
하나의 라그나로크로 간주되는지 완벽한 봉인은 불가능하다.
잘해봐야 일순간 움직임을 막는 정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특성도
라그나로크로 인식되는 던전으로 인해 자주 끊어진다.
그러니까, 이름 값에 비해서 능력이 그리 뛰어나진 않다.
글레이프니르
[ 티없는
맑음이여! ]
원전의 내용덕에 무기의 사용은 꽤나 자유로운 편입니다.
천 종류면 뭐든 인정해주는 이능력 덕분에, 옷을 꽤나 여러겹 껴입는다고….
리본 또는 옷(천)
긍정적 | 밝음 | 대가 없는 호의
가족관계
부모, 조부모님(친가 외가 합쳐서), 언니 1명, 동생 2명
생일
4월 8일
혈액형
B형
능력이 발현되기 전의 삶
가업을 이어 목축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양 목장을 했다고 가끔 추억 떠올리는 표정으로 말합니다.
첫 능력 발현은 2011년, 14살의 봄으로 지금은 꽤나 능력을 잘 다룬다고.
취미
가족들에게 편지 쓰기(9명 분).
실뜨기 놀이하기.
끔찍하게 생겼지만 보다보면 정드는 봉제인형 만들기.
주변인에게 이상한 농담치기.
습관
물에 건빵 넣어 먹기.
자신의 시야 밖에서 사람의 소리가 들리면 뛰어간다.
카메라 렌즈만 보면 얼굴 근육이 죽는다. 인지 못한 상태면 괜찮음.
동물만 보면 켈켈대며 웃기. (자각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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