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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는 잔인하게도 모든 운명을 거스르지 못한 채 따라갔지만, 그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운명을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는

인간이니까요. 앞으로 벌어질 15분간의 상황에 대해 예견하고,

위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발이 굉장히 빨라집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이 그 운명을 피해 갈 수도, 혹은 상대를 밀어내고 본인이 그 운명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두가 그 운명을 피해 가겠죠.

다만 능력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발이 부어오르게 되어 달리면

달릴수록 힘들어질 뿐입니다.

Schicsal verraten

[ 무력한 운명 ]

전신 프젝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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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무기는 긴 올가미와 같습니다.

올가미 줄엔 장미처럼 가시가 돋아나 있어 채찍처럼 휘두르기도 하며,

올가미에 괴물의 목을 묶어 졸라 버리거나 속박합니다.

올가미형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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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 마음이 약한 | 어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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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생일은 기억을 겨우 더듬어 10월 20일이라 한다. 탄생화는 마. 꽃말은 '운명'.

 ▷가족은 없다.

 ▷혈액형은 O형

 

L / H

 ▷L: 소동물, 단 음식, 자유로운 휴식

 ▷H: 자극적인 음식, 폐쇄된 공간, 강제성이 포함된 언행

 

스핑크스 [Σφίγξ]

 ▷그의 무기의 이름은 스핑크스, 그리스 어로 목을 졸라 죽이는 자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의 무기 형태가 그렇게 된 것이겠죠. 오이디푸스가 죽인 괴물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삶…

 ▷그는 지금까지 도망자와 같았다고 해둘까요.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기 바빴습니다. 숙식이 가능한 곳에서 겨우 알바를 하며 살았다고 하네요. 멈추지 않고 그저 멀리 떠나듯이 걷기만 했답니다. 발이 아파오고, 허기지기 시작할 때쯤 22프로젝트를 알게 되었고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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